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오늘도 당연히 내돈내산 잡리뷰를 들고 왔어요. 육아도 템빨이고 주방도 요즘 템빨인거 아시죠? 제가 밀가루 킬러, 면 킬러인데 집에서 파스타 진짜 자주 해먹거든요, 두부면으로도 먹어봤지만 또 질리니까,, 뭔가 파스타를 포기할 순 없어요. 그래서 인스타에서 오래 받아보는 분인데 이 분이 판매하는 콩콩 스파이럴라이저를 거진 6개월 이상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요. 블레이드(칼날)가 6개나 되는데 28500원 가격때문에 고민이 아니라 주방에 어디 둘 곳도 없는데 자꾸 이런거 사다보면 자리차지가 너무 심해서...후 민이네 미니멀라이프에 맞지 않는다구요..^^ 하지만 결국 샀고! 잘 쓰면 되는거고! 사용법도 간단하더라구요. 상자는 작은데 아주 야무지게 많은 것들이..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맨날 먹을거만 올리다가 간만에 한 번 물건잡리뷰(?)를 좀 써볼게요. 남편이 신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뭐 뜰 때 마다 맨날 우선 응모부터, 하다 지치면 리셀 가격으로 신발을 구매하곤 했어요. 신발 말고는 술,담배도 안하고 다른데 돈을 안쓰는 스타일이라 별로 뭐라곤 안해요. 그 중 나이키 범고래는 응모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건 또 리셀가로 사기는 아까운가봐요. 몰랐는데 제 꺼도 넣고 있었나 보더라구요. 제주도 놀러가서 까지도 폰 붙잡고 뭐하나 했더니 범고래 응모중이었다네요. 바로 그것이 공홈은 아니고 JD sport 에서 당첨 되부렀습니다. 뭐라 안하길 잘했네요. 내꺼였어~ NIKE DUNK LOW 240 / 119000원 현재 리셀가로 너무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30만..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여름이 슬슬 시작되면 뭔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생각나잖아요. 다들 이미 한 그릇들 하셨겠죠? 사실 저는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거든요? 먹으러 갈 때마다 늘 남기는데 그래도 꼭 해마다 한 번 씩 생각나더라구요. 이상하게 면 킬러인데 콩국수는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뭔가 소화도 잘 안되는 기분이고 턱 막히긴 하지만 다시 생각나는 맛! 이번에는 양도 원하는 만큼만 먹고 싶기도 해서 사먹으러 가지 않고 써치 해봤더니 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경상두부' 에서 구매해봤어요. 시원하게 잘 도착했어요! 검은콩 500mLX2 백태 콩물 1LX2 생소면1kg 총 배송비 포함 24590원에 구매했답니다. 콩국수 역시 유통기한이 일주일 밖에 안되는데, 조금 많이구매한거 같아서 난감..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서울숲 카페에 이어서 서울숲 맛집, 오픈한지는 꽤 됐는데 아직도 웨이팅 필수인 퓨전 한식 맛집 '푸르디푸른 난포' 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우선 비주얼이 너무 먹어보고 싶게 생겼더라구요. 인스타 갬성이 뿜뿜하는 음식들이기도 하고, 낙원테산도, 낙원타코, 낙원관 등 이미 유명한 낙원그룹의 식당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웨이팅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5시 타임 밥을 먹을건데요, 4시 즈음 지나갔더니 아무도 없길래 입구 사진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남편 안경테 보러 몇군데 보고 4:45분에 다시 돌아왔더니.... 앞에 10팀 정도 줄 서 있더라구요. 헉.. 안에 좌석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초조해 하며 기다렸고, 이번 한번에 ..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거의 2주간 제주도 포스팅을 올렸더니 약간 지겨워지는 타이밍이라 남은 제주는 좀 넣어두고! 오픈한지 한달정도 된 신상카페를 소개해드리렵니다. 주말에 서울 숲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 워낙 카페가 많잖아요~? 그 중에서 의류브랜드 유어네임히얼에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로와이드' 다녀왔어요. 다들 주말에 밖에 나가보셨나요..? 아주 핫했어요 37도..후~ 로와이드 월요일 휴무 평일10:00-20:00 주말11:00-21:00 가게 앞 주차공간은 없음 *성동구민 체육센터 공영주차장(유료)에 주차하시면 가까워요. 애견동반 가능은하나, 실내는 안되고 테라스 쪽 가능 로와이드 카페는 2층 건물이고 안에 좌석도 꽤 많은 편이더라구요. 여기 앞에서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남기더라구요? 벽 맛집...

안녕하세요. 미니멀이에오! 아직도 제주도 소개할게 남았답니다 ㅠ.ㅠ 협재 근처이신 분들은 여기 꼭 가야됩니다!!!!! 인스타에서 핫하길래 봤었고 알고만 있었는데 호텔샌드 카페랑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약8분) 구경만 하고 가려고 갔다가 에메랄드빛 물색깔 보고 미쳐버려서 바로 차에서 오빠 옷으로 급하게 갈아입고 물 속으로 뛰어든 사연 ^^ 판포포구를 네비에 찍고 도착하면 입구 주차장들이있고 이 풍경이 딱 보여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시면 주차장 쭉 있구요. 수영 할 수 있는 곳 근처가면 주차자리는 엄청 많지만 자리 찾기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희도 여기 입구쪽에 주차하고 할 수 없이 좀 걸어 들어갔었어요. *사람들이 수영복으로도 많이 입고있고 젖은 옷으로 다녀서 예의상 사진은 많이 생략했습니다.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