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집에서 있어보니 에어컨만으로 살기는 애매하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서큘레이터나 선풍기 따로 구비 해두시고 있을 텐데요, 제가 이 휴대용 무선선풍기를 산 이유는 집에서 컴퓨터책상에 앉아있을 때, 접이식 선풍기라 피크닉용으로 밖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후기 크크) 휴대용 무선 선풍기를 사려고 알아보는데 마침 인스타에서 공구를 하더라구요, 인터넷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빠른 구매! 최저가도 5만원대 저는 4만원초반 금액으로 구매했어요~ 뿌듯 ~ 개 봉! 색상은 튀지 않고 아무렇게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그레이 깔끔. 제 기준엔 너무 하얀색 아니라 오히려 덜 부담스럽고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색상으론 검정색, 민트색 있어요. 사이즈도 열자마자 미니사이즈도 아닌게 저는 딱 좋..

오빠랑 저는 사실 캠핑까지는 할 자신이 없구여 소소하게 피크닉을 즐기는데 이번에 취사가능 피크닉을 한 번 해보려구욧 크크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하러 동탄점 야호캠핑을 들러보았써욥!! 2동탄 저희집에선 대략 14분!! 사실 거리는 그만큼 아닌데 동탄은 늘 신호가 어마무시하쥬 겉으로만 봐도 엄청 크더라구요~ 주차장이 이게 다인가 입구에 줄처럼 서있길래 모지 했더니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어욥 천천히 따라 들어가시면 이러케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래도 기다려야 되더라궁욥 옆에 자리가 났다고 해서 슥 들어가면 안되구 앞에 정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차례로 주차 하심됩니당 (다 아시겠지만뉴 급해서 막 우겨넣으실까바^^)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어욥~~!! 뒷 주차장에 매장으로 내려가는 문이 연결 돼 있습니당 요러요런 당부..

법랑그릇 하면 크로우캐년 많이 아시잖아요~ 말고도 여러 브랜드들 있더라구요 저도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친구덕분에 알게 됐어요 법랑은 왜케 비싼걸까욥 얘도 가격이 좀 있어요 친구가 작게 운영하고 있는 율오브젝트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분홍색 플로우패스트 머그가 조금 마감이 좋지 않은거만 남았다해서 색 바꾸는 거 어떻냐고 하지만 전 법랑은 어쩔 수 없이 마감이 별로 인게 많아서 감안하고 사야한다 생각해요 쿨내 저 캅카 로고는 박혀있는게 아니라 스티커라 쉽게 떼집니당~ 저 위에 빈 부분이 친구가 걱정하던 전혀 쓰는데는 문제 없쥬 칭구가 맘이 쓰였는지 직접 만든 그릇을 선물로 줬어여 ㅠㅠㅠㅠㅠ 못사러~~~~~~ 뒤에 본인이 직접 만들어따는 걸 알려주고 있네욥 헤헤 귀엽 얘도 요긴하게 쓸거 가타요 결혼 선물로 ..

이미 너무 유명한 도동집에 다녀왔어요 일단 당연히 줄서있더라구요, 애매한 시간대라 그나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이모님들 일 되게 착착 잘 하시는거같아요 빨리빨리 돌아감 제가 젤 맛있게 먹은 친구라 맨 앞에, 글고 대표사진도 해야겠다 이미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찍어먹는 것도 필요 없더라구요~ 바삭 짭쫄 굿 알쓰지만 맥주한잔 빠질 수 없쥬 낮에는 빨간 얼굴이 거슬려서 잘 안마시지만 안주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투명병 카스는 첨 먹어봤는데 괜히 깔끔한 맛인거 같애^^ 비주얼보고 완전 반한 명란계란말이 포슬포슬하니 넘 부드러웠음 ㅠㅠ... 식기 전에 드시라고 합니당 이유가 있더라구요 약간 식고 먹으면 비릴 수 있음! 국수는 개인 사진이 없네염^^ 뒤에 우루루 나와서 급하게 찍느라 단체샷만 ..

친한 언니 동생이랑 데이트 하기로 한 날 언니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이 곳, 건축쟁이 언니라 여윽시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바로 여기서 사진 백만장 찍은 듯 하다 동생이 꽃원데이 하구 포장지 아무거나에 샥샥 말아온 넘 이쁜 꽃다발이라는데 퀄리티 끄아 올만에 받은 꽃이라 넘 기분좋았다 곰아워 사진 마다 등장 할 예정. 이 날은 사실 날씨와 이 꽃이 다했지 요기가 거의 메인이라고 보는 포토존 날씨가 좋으면 하늘까지 한 몫해주는! 거기에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할 나위 없. 마스크 꼈으니 함 올려본다. 실내에 있던 스크린에 꽃 영상 흰 옷을 입어서 긍가 꽃 땜에 긍가 헤헤 이러다 엄마들 프사처럼 곧 꽃 옆에서 사진찍고 프사할 듯,, 빨간 벽돌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공간으로 가보께요 빨간 벽돌 광장..

오빠 휴무날에 동탄1 동네 나들이를 했다지 오빠가 지나가면서 봤다는 카페! 가오픈 기간이었다 하늘도 이쁘고 카페 벽돌 색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주차장은 생각으론 겨우 2,3 대 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많더라구요 다행! 근데 핫플이 된다면 이것도 부족하겠지만요 카페 입구 사진을 깜빡하다니, 역시 아직 블로거로서 서툰 티 팍팍 카페 이름은 브라운스케이프 이름이랑 외관이랑 잘 어울린다 요기는 미니 정원,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바람 안불었으면 밖에 앉고 싶었다 안에 들어오니까 갑자기 이러케 해가 들어왔다 창가보며 옆으로 나란나란 앉아야지 비빔국수 한사발 하구 가서 빵쪼가리들은 안 땡겨서 음료만 두잔 주문하기로. 원래 같았음 거진 빵에 아.아인데 빵 안먹으니까 시그니처 먹어보기로 했다 하나는 더티모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