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쓰고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서울데이트 추천!

 

 

친한 언니 동생이랑 데이트 하기로 한 날

언니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이 곳, 건축쟁이 언니라 여윽시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바로 여기서 사진 백만장 찍은 듯 하다

 

 

 

동생이 꽃원데이 하구 포장지 아무거나에 샥샥 말아온 넘 이쁜 꽃다발이라는데 퀄리티 끄아

올만에 받은 꽃이라 넘 기분좋았다 곰아워 

사진 마다 등장 할 예정. 이 날은 사실 날씨와 이 꽃이 다했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요기가 거의 메인이라고 보는 포토존 날씨가 좋으면 하늘까지 한 몫해주는!

거기에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할 나위 없.

마스크 꼈으니 함 올려본다.

 

 

 

 

실내에 있던 스크린에 꽃 영상 흰 옷을 입어서 긍가 꽃 땜에 긍가 헤헤

이러다 엄마들 프사처럼 곧 꽃 옆에서 사진찍고 프사할 듯,,

 

 

 

 

빨간 벽돌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공간으로 가보께요

빨간 벽돌 광장 바라보고 서면 왼쪽에 문이!

거기로 들어가면 이 곳이 등장합니다,

 

 

 

 

인싸 동생은 요런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놉니다

젊어..

 

 

 

 

짜잔 바로 이 곳인데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지나칠 수 있는 곳이어요

조용하게 사진 찍으려했는데 갑자기 뒤에 우루루루 어머님들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급하게 몇 장 찍었던, 하지만 꿋꿋하게 언니와 동생 응원에 힘입어 저 돌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남겼다쥬.. 그건 나만 볼게

 

 

 

 

동생보고 저기 옆에 서보라고 했는데 진짜 서주는 착한 동생 귀엽

나도 사실 서봤어,,  근데 그냥 동생 사진으로 할래 너라서 귀여웠어

 

 

 

 

쿄쿄 밖으로 나가는 길마저 너낌 있어 버리기

몇군데는 생략 했어요 가서 보세요~ 

귀찮은건 아니구~

 

 

 

 

잠시 잊고 있었던 날씨,

다시 미쳐본다 꽃 빌려줬더니

행복해 날 뛰는 언니

동생아 담에 저 언니꺼도 좀 챙겨워주라

 

 

 

 

셋 사진은 누가 찍어줘?

응 얘가~

삼각대 없으면 만들면 된다. 

그르타~

 

 

 

쭉 같은 포즈 ^^

최대한 많이 가리기..

내 꽃 사진 백만장 찍히느라

고생해서 많이 시들어따..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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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행히 걷기 좋아하는 우리 셋 

이어서 서울로!

걸으면서 진짜 해외여행 온 듯이 들떠서

쉬지 않고 얘기를 했다지,

(이 멤버 터키여행에서 만났음 그 느낌나서 ~ 안물안궁이겠지만)

 

 

 

 

수없이 서울역을 오갔지만 난 여기 올라와 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왜 진작 안 와봤을까 싶었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같은 포즈^^

날씨가 너무 미쳤음.. 

오늘 날씨가 너무 구려서 저 날이 더욱 생각나네

오월 날씨 왜이뤠 갑자기? 

 

 

 

 

꽃 투마치 현장~ 광합성~ 엄마프사 각~ 

옆에 있던 피아노로 언니랑 젓가락 행진곡도 쳐보고^^

 

 

 

 

관광샷^^으로 마무리 

관광 맞긴 하지...(경기도민)

자자 이 모든게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었다지

 

다음 편에서 간단하게 밥리뷰 해야겠뜨아

 

 

 

아직 사실... 말투 컨셉 못잡음...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