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상 카페 / 목적지 나인 / 저수지 뷰 대형 카페 / 키즈존

안성에 엄청 엄청 큰 대형카페가 며칠전에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와보았다!

월-일 10:00~22:00
단체석, 주차장

주차장도 꽤 큰 듯.
우리는 아기도있고 비도와서 카페 가까운 쪽 주차하려고 줄 서서 기다렸다.
주차 정리를 잘 해주셔서 주차는 쉽게 했음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면 가격은 좀 있는 편!
요즘 카페들 다 그렇지 ㅠ_ㅠ

여기는 또 베이커리 카페 답게 베이커리,쿠키,케이크 다양하게 있다!

진짜 뭐 먹을지 너무너무 고민 됐음.

아직 준비중인 디저트도 있다^^
배모양 넘 귀엽당
안성이 배가 특산(?)인가!
배 타르트는 아주 작은 조각 하나에 무려 9천원~
먹어보고 싶었는데 빵을 이미 구매하여 계산대 옆에서 늦게 발견한거라 ^^ 담에 먹기로 힛..

음료 밀려서 한시간 걸린다고 해서 기겁.

뒤에 몇몇분은 취소하러 다시 오신 분이었더라..

우리는 여유롭게 빵먹으면서 기다림^^

자리 잡으러 한바퀴 휙 둘러보았다~!
날씨가 흐림에도 푸릇푸릇 탁 트인게 넘 좋았다..ㅠㅠ

아맞다! 여기 엘리베이터있어서 유모차로도 1층 지하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여기가 또 포토존 같길래 잠오는 애 두고 한 컷..급히..

이러케 쭈욱 저수지가 보이고 우리도 여기 자리 잡았다가 테이블이 넘 작아서

옆으로 이동하니 이런 공간이 있어서 여기에 자리잡기로!
유모차 주차(?)도  편하게 함

야외 좌석도 섭섭지 않게 있음^^
비오는 날이라 텅텅

젤 가고 싶었던 좌석 ㅠ_ㅠ
아기랑 좌식 가면 딱 좋을 듯 한데 역시 자리가 안 났다 ㅜㅜ
담에 저기 앉아보는걸루!

음료 한시간 걸린다더니 30분 안에 생각보다 빨리 나옴! 너무 다행^^!!!

바닐라빈 라떼 진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무엇보다 저 베이글크림치즈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또먹고싶음 어니언이랑 뭔가 쪽파 맛가튼거도 나믄스....
아무튼 맛있었다!

저거랑 안성쌀쉬폰케이크 먹었는데 안에 생크림 있고 위에 딸기 올라와있는 !
달지 않은 카스테라같은 빵이었다
그것도 너무너무 맛있었음!

베이커리 카페에 빵이 맛있어서 다행! 재방문의사 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