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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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 이국적인 분위기 인스밀 카페 🌴 여전히 분위기 갑 제주 핫플!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 결혼식 후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로 신행을 가게되었어요. 그때 결혼식도 미뤄하고 이래저래 무기력해서 그저 호텔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에 신행도 제대로 안 알아보고 왔었더랬죠. 제주도 도착해서 그래도 먹는 건 잘 먹어야지 싶어서 맛집 찾다가 근처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너무 기뻤어요~! 바로 '인스밀' 이라는 카페, 작년에 핫플로 떠오르고 있던 카페인데 아직까지도 핫하길래 데려와봤어요^^ 인스밀 in's mill 매일 10:30-20:30 4월~10월 / 라스트 오더 19:30 매일 10:30-19:30 11월~3월 / 라스트 오더 18:30 애견 동반 가능 인스밀 입구사진입니다. 원래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카메라로 찍는 날은 잘 없어요^^ 하지만 신행이었으니까 특..
2021.07.14 -
용인기흥 가오픈카페 / 신상카페 카페인가(cafein家) 가정집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가오픈카페인 기흥/동탄/용인 부근 카페 '카페인가'를 소개해볼게요. 아주 올만에 카페나들이 하는데 날씨가 주륵, 장마 시작이네요. 그래도 이곳은 비오는 날 와도 아주 운치가 좋은 카페였어요. 기흥IC 톨게이트 근처 / 기흥주택단지 '카페인가(cafe in 家)' 이 곳이 '카페인가' 입구인데요. 네이밍 그대로 가정집 안에 카페인 듯 했어요. 바로 보이는 두 차량 라인 안에는 주거공간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어디 미국에 한 가정집에 온 듯한 느낌? 벌써 느낌있음. 평일 11:30 - 19:00 주말 12:00 - 20:30 매주 월요일 휴무 010-8818-0413 테이크아웃시 음료할인 야외 좌석 있음 주차는 가게 앞 평행주차, 꽤 여러대 주차가능 들어가서 왼쪽으로 보면 바로 큰 문..
2021.07.03 -
울산 주전 한옥 브런치카페 / 아비아채 하사정1920 솔직 간단 리뷰 / 엄마랑 데이트
울산 주전 카페 울산 브런치카페 울산 한옥카페 아비아채 하사정1920 주차장 넓음 브레이크타임 없음(5월15일 이후) 룸 있음(평일5시 이후 한타임 예약받음/전화,인스타) 노키즈존은 사랑채만 오전10~오후10시까지 라스트오더: 식사8시 / 음료 9시 입구 들어가는 길 엄청 좁음 음식 기다리는 시간 40분 (평일 낮) 야외 앉으면 진동벨 안 울릴 수도 있어서 전화번호도 남겨야 함 오랜만에 고향(?) 울산에 오게 되었어요. 올 때 마다 저희 집이랑 멀지 않은 주전에 엄마랑 자주 카페를 갔었는데 바다뷰 카페를 늘 갔었어요. 오늘은 얼마전에 아주 핫플로 많이 뜨더라구요. 울산가면 가봐야지 했던 아비아채 하사정1920. 엄마가 대충 위치를 알더라구요. 하사정이 오랜 한식집을 하던 곳이라나 아무튼 리모델링을 아주 ..
2021.06.11 -
용인 고기리 계곡뷰 카페 테라스478 핫한 내추럴와인도 판매중!! / 주차장 팁 / 오늘부터 애견동반X
일요일 낮 급! 가게된 용인 고기리 계곡이 보이는 카페 테라스478 478은 주소가 고기리 478이더라구요 거기서 딴 이름이네요~ 우선 아래에 보시듯 겉 외관은 옛날식? 건물입니다. 안에 조금씩 분위기를 바꾸셨던가봐요, 느낌이 확 달라요. (바로 아래에 주의사항 정리!) 테라스478 10시 오픈시간대에 오면 좋을 듯 (명당자리) 애견동반카페였는데 6월7일부터 (오늘) 애견동반 안됨. 주차장 2군데 있음. 200m 더 가서 전용에 주차하는 걸 추천 (가게 앞 방송으로 차 빼달라함) 윗층 노키즈존 주차요원도 계시고 차빼달라 할 일 없고, 한 분 가게 앞에 내리고 자리잡으시고 운전자는 주차하세요~ 카페 이용 후 영수증(주차권) 챙겨서 가시면 됩니다. 우선 저희는 이미 명당에 앉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갔어요, 완..
2021.06.07 -
티스토리 스타트! 가오픈 카페 브라운스케이프 리뷰부터 해봐야지
오빠 휴무날에 동탄1 동네 나들이를 했다지 오빠가 지나가면서 봤다는 카페! 가오픈 기간이었다 하늘도 이쁘고 카페 벽돌 색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주차장은 생각으론 겨우 2,3 대 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많더라구요 다행! 근데 핫플이 된다면 이것도 부족하겠지만요 카페 입구 사진을 깜빡하다니, 역시 아직 블로거로서 서툰 티 팍팍 카페 이름은 브라운스케이프 이름이랑 외관이랑 잘 어울린다 요기는 미니 정원,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바람 안불었으면 밖에 앉고 싶었다 안에 들어오니까 갑자기 이러케 해가 들어왔다 창가보며 옆으로 나란나란 앉아야지 비빔국수 한사발 하구 가서 빵쪼가리들은 안 땡겨서 음료만 두잔 주문하기로. 원래 같았음 거진 빵에 아.아인데 빵 안먹으니까 시그니처 먹어보기로 했다 하나는 더티모카 뭐..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