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 22:53ㆍ잡데이트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제가 이전 글에 요시고 사진전 웨이팅이 기신 분들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드실 맛집을 소개해드리기로 했죠?
바로 이 곳! 이탈리안 스트리트 푸드를 드실 수 있는 아주 귀한 곳 ‘비텔로 소띠’라는 곳 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구여~
메뉴들이 식사로 먹을 수 있고, 커피와 함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텔로 소띠
10:00-20:30
주차공간 없음
월요일 휴무
식사공간 협소
배달가능
*그라운드 시소 서촌과 5분거리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의 세컨브랜드
오스테리아 소띠는 이탈리안 음식점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길거리 간식들과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일리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저도 친구 추천받고 간 곳이거든요,
판제로티라는 거 엄청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이거 먹으려고 갔는데 조각피자도 있더라구요.
같이 주문해보았습니다.
잘 몰라서 판제로티1, 피자 2조각 추천해달라 했어요.
지금 생각히면 피자는 1조각 하고 샌드위치 메뉴 토스카나 엄청 맛나다고 추천해주는 글들을 보았는데 먹어 볼 걸 아쉬워요! 이땐 몰랐거든요 😭
이렇게 눈에 보이는 애들만 시킨거쥬,,,? 헿
저희는 판제로티 추천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벨라안나라는 걸 추천해주셔서 주문했고! 피자를 마르게리타, 볼로네제 이렇게 다 겹치지 않는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
라떼4500원 / 아메리카노4000원
습한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너무너무 땡겨서 받자마자 한입 하고 찍었네요ㅎㅎ
역시 맛있고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좋았답니다.
이게 바로 판제로티 벨라안나 맛 입니다!
비주얼 넘 귀엽죠? 큰 군만두 같아요🥟
좀 비싸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맛보고 나면 완전 전혀, 트러플 향이 깊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치즈맛 당연히 말도 못하게 맛있고 씹히는 저 양송이 버섯인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기도 하고 쫄깃하기도 했구요.
완전 제 스타일👍🏼 후 진짜 또 먹고 싶어요.
크기도 괜찮고 향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 조각 피자 나왔어요.
🍕
마르게리타 6000원 / 볼로네제 6800원
마르게리타는 토마토소스가 새콤하니 깔끔한 맛이었고 볼로네제는 고기맛이 많이 나는 피자!
피자도 너무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건 처음
먹어본 판제로티네요😋
제사 또 크림치즈맛을 넘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구여 크크
아주 싹싹 깨끗하게 먹고 나왔답니다.
이상 그라운드시소에서 전시 보고 난 후, 보기 전 갈만한 음식점 추천해드렸어요.
저는 재방문 100%
서촌 가게 되면 저 여기 들러서 판제로티 맛 종류별로 포장 해와서 에프에 돌려먹을거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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