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이전에 을지로 카페 '원형들'가기 전에 먹었던 근처 태국식 쌀국수 맛집 '도이농' 을 소개해드릴게요. 여기 같이 간 친구와 예전 태국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됐네요. 시간 참 빨라요. (또 해외여행타령) 아니 특히 이 곳은 뭔가 건물부터 태국 현지 느낌이 물씬 나길래 친구랑 추억이 방울방울 해졌답니다. 그때도 이런 느낌 이었던거 같구 해서여~? 건물부터 함 보시죠!!!!!!! 어떤가요 낡은 건물인데 오히려 더 느낌 있죠? 건물 분위기 너무너무 이뻐서 색감 보정을 살짝 줘봤더니 더 이쁜 것 ㅠ_ㅠ 도이농 코요테 살룬(피자)이 야심차게 준비했다던 태국식 쌀국수집 평일 11:00-21:00 / 15:00-17:30 브레이크타임 토요일 12:00-21:00 / 15:00-..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친구들이랑 바다보러 1박 2일 강릉에 다녀왔어요! 운전으로는 차가 너무너무 밀릴 것 같아서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KTX 타고 갔다왔답니다~ 경포해변 부근에만 있을거라 택시타고 다녀도 크게 부담 없었어요! 근데 강릉이 아슬아슬하게 비가 오려고 하는,, 후 일단 내리자 마자 밥 후다다닥 먹고 피크닉 예약 시간이 좀 남아서 초당옥수수커피 한잔들 했답니다. (포스팅 곧 할게요) 저희는 경포 앞 ‘안녕 피크닉’ 이라는 카페에 피크닉을 2시간 대여 해놓은 상태였어요. 꼭 틀렸으면 할 때, 이럴 때는 기상청이 맞춰버리네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폭우 수준으로 ^^…. 우천시에는 취소 되거든여… 아무래도 피크닉 용품이 다 상하겠쥬..? 우선 카페에서 비를 피하기로 !!!!! 카페 고양이..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제가 이전 글에 요시고 사진전 웨이팅이 기신 분들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드실 맛집을 소개해드리기로 했죠? 바로 이 곳! 이탈리안 스트리트 푸드를 드실 수 있는 아주 귀한 곳 ‘비텔로 소띠’라는 곳 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구여~ 메뉴들이 식사로 먹을 수 있고, 커피와 함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텔로 소띠 10:00-20:30 주차공간 없음 월요일 휴무 식사공간 협소 배달가능 *그라운드 시소 서촌과 5분거리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의 세컨브랜드 오스테리아 소띠는 이탈리안 음식점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길거리 간식들과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일리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저도 친구 추천받고 간 곳이거든요, 판제로티라는 거 엄청 맛있..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서울숲 카페에 이어서 서울숲 맛집, 오픈한지는 꽤 됐는데 아직도 웨이팅 필수인 퓨전 한식 맛집 '푸르디푸른 난포' 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우선 비주얼이 너무 먹어보고 싶게 생겼더라구요. 인스타 갬성이 뿜뿜하는 음식들이기도 하고, 낙원테산도, 낙원타코, 낙원관 등 이미 유명한 낙원그룹의 식당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웨이팅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5시 타임 밥을 먹을건데요, 4시 즈음 지나갔더니 아무도 없길래 입구 사진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남편 안경테 보러 몇군데 보고 4:45분에 다시 돌아왔더니.... 앞에 10팀 정도 줄 서 있더라구요. 헉.. 안에 좌석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초조해 하며 기다렸고, 이번 한번에 ..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남편이 돈까스를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꼭 연돈을 먹고 싶다했었어요. 저도 궁금하기도 했고 OK~ 했는데 테이블링앱으로 예약하는데 진짜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더라구요. 시간 맞춰 대기했고 땡! 하고 후다다닥 무려 이틀동안 도전을 했지만 진짜 다들 어찌나 빠른지 대실패 그래서 남편이 그래도 아쉬웠는지 열심히 돈까스 맛집을 찾더라구요. 그렇게 찾아낸 '몸냥식탁' 얼른 소개해드릴게요오!!!!!!!! 주차는 가게 옆쪽에 한 네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많지 않아서 이렇게 가게 앞과 골목쪽에 여러대 댈 수 있어요. 저희도 골목에 주차 했답니다. 몸냥식탁 (몸냥: '마음대로' 라는 제주 방언) 일요일 휴무 매일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협재에 협재칼국수에서 밥을 먹고 호텔샌드 카페 가려고 했는데, 도착했더니 쉬는 날인거있죠? 그래서 급하게 근처에 다른 곳 찾아서 이 곳 '바다해찬' 에서 해결하기로했어요. 사실 거의 내돈내산글이 아니라 광고글이 많길래 우선 기대안하고 간 곳 입니다. 카페랑 동선이 아주 좋았어서 일단 고고!!!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협재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식당안에는 적당한 단체석도 있고, 쾌적했어요. 밑반찬들 우선 나오구요, 밑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와서 드실 수 있어요. 메뉴는 해찬물회, 전복물회, 전복죽, 전복해물뚝배기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이고 세트메뉴에다가~ 뭐 전복회,성게알,딱새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해찬물회(특별 살얼음 소스와 전복,소라살 물회) ,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