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너뷰티를 위한 저분자 콜라겐 잘 고르는 법 / 다들 어떤거 드시고 계신가요? 공유해요!

최근 이너뷰티 시장 원탑 콜라겐이라고 하더라구요, 워낙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제가 알면 다 아시는거..^^ 콜라겐이 피부뿐 아니라 장기, 잇몸, 관절, 탈모 등 에도 좋다고하네요~?!!!!!

 

 콜라겐이란? 

동물의 뼈와 피부에 주로 존재하고 대부분 동물에서 발견되는 꼭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이다.

우리 몸의 약 30% , 인체의 피부, 혈관, 뼈, 머리카락 등 신체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실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는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해요, 아마 음식으로 섭취하는거로 효과를 보기엔 어려움이 크다는 거겠죠? 이를 고분자라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저분자 피쉬콜라겐!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량이 작은 생선 콜라겐의 흡수율이 대략 42배나 높다고 해요.

저분자 콜라겐 중에서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화학 첨가물도 들어가는게 있고 하니 품질 차이를 비교해봐야 할 듯해요.

 

 

사실 연예인들이 워낙 광고도 많이 하고 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다들 깊이 알아보지 않으시고 유명하니까~

하고 사드시는게 대부분일 듯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선물받은 전지현 콜라겐으로 유명하죠?

비비랩 콜라겐과 아래에 GNM 젤리스틱형 콜라겐을 알아보고 공유해볼게요!

 

그전에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콜라겐의 분자크기가 작을 수록 흡수가 잘된다!

콜라겐의 분자크기 단위는 달톤(DA)으로 표기를 해요. 아래에 스틱 콜라겐 상자에도 보이시죠?

분자크기가 작을 수록 흡수율이 높아져요.

보통 300달톤~5000달톤까지 많이 시중에 팔리고 있는데,

분자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하려면 300~500달톤 정도 작은 범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비비랩은 식품의약처안전처에서 인증한 제품이고 1000Da저분자 60% 함유, 이정도 크기도 저분자에 속하네요!

틴케이스에 1일 1회에 1포씩, 10개씩 포장되어있어요. 30일분! 마치 락토땡 유산균 같아요.

가루형이고 털어서 먹어도되고 물에 타서먹어도 된다고해요~!

휴 가루는 정말 잘 안먹어지는데, 잘 챙겨먹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ㅎㅎㅎ

 

우선 저는 물에 타서 먹어봤는데요~ 핑크빛이고 향이 딸기향 이나요~ 믹스베리맛이라더니!

비린내는 전혀 안나더라구요!!! 물에 타서 먹으니까 약간 애기들 약 먹는 그런 느낌이네요ㅎㅎ

 

 

이건 선물받은건 아니고 제가 구매했던건데 약처럼 먹기 싫고~

그리고 여성에게 좋은 석류랑 한번에 섭취 할 수 있다는 점, 또 간식처럼 쉽게 먹으려고 구매한 이성경 콜라겐ㅎㅎ

즉 GNM 자연의 품격 저분자 콜라겐 젤리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300DA 5%, 석류농축이 60%이상!

석류와 콜라겐의 효능이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석류는 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4가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해요. 천연 여성호르몬~

저도 엄마 갱년기 때 알약으로 사드린 적 있어요. 엄마 말로는 효과를 보았다는? ㅎㅎ

 

 

1박스 15개 들었구, 냉장고에 보관하고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 해서 그렇게 먹고 있어요.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석류는 유기농이라고 되어있고, 남녀노소가 먹어도 상관이 없다네요.

식약인증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분말보다 상큼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아서 아주 잘 먹어진다는!!! 

가격이 아주 메리트 있어요ㅎㅎㅎ 막 먹기 좋음.

 

 

분말,젤리로만 리뷰했지만 이들 보다 액상이 제일 흡수가 빠르다 고 합니다.

결혼식 전에 숙모가 콜라겐 챙겨먹으라고 선물해준 액상형 유니베라 콜라겐을 한달치 먹었었는데

진짜 효과가 너무 있었어요.

그땐 블로그 할 생각이 없던 터라 사진도 없이 아쉽네요 ㅠ.ㅠ

다이어트하느라 거칠어진 피부가 반들반들거려서 뭔가 개기름 같지는 않구

식날 사진보면 이마에 뭐 맞는거 처럼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것때문에..? 고작 한달 먹었다고..??

의문이었는데 딴거 챙겨먹은게 없기 때문에...

그냥 스스로 액상형 콜라겐 섭취해서라고 정의내리고 숙모한테 고맙다고 인사~! 

맛도 먹을만 했는데 가격이 착하진 않아서 그 이후로 내 돈주고 사먹을 생각을 못했다는^^,

 

그래도 제 생각은! 흡수율이 많든 적든 빠르든 느리든 어쨌거나 안 먹는거 보다는 뭐든 먹는게 낫다고 봅니다~!

서른 넘어서더니 이너뷰티에 전혀 관심 없던 저까지도 어쩔수 없네요ㅠㅠ